‘두원공과대학교(총장 이해구)’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에서 주관하는 2015학년도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최우수 성적을 얻어 눈길을 끌고 있다.
해당 학교는 지난 13일, 한국교육인증평가원으로부터 최종 인증 판정의 최고 등급인 5년간(2015.6.10.~2020.6.11.) 인증 판정 결과를 통보 받았다. 간호학과 학생들이 간호사 국가고시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간호교육인증이 필수이기 때문에 해당 인증은 대단히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.
간호교육인증평가는 간호교육의 질 관리를 위해 학사학위 및 전문학사학위 과정의 간호교육 프로그램을 인증기준에 따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. 간호교육인증평가는 총 6개 영역, 16개 부문, 32개 항목의 평가요소를 통해 자체 평가 보고서를 작성 후 제출, 서면평가와 현지방문평가를 통해 최종 인증 판정을 진행한다.
두원공과대학교 관계자는 “간호교육인증 획득을 통해 두원공과대학교 간호학과는 앞으로 간호학과 및 대학의 성장과 간호교육 발전에 큰 탄력을 받게 됐다”라며, “가장 공신력 있는 평가인증기관으로부터 인증 받은, 신뢰할 수 있는 대학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게 돼 기쁘다”라고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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